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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음주, 두번째 영입 완료 발표예정

프리미어리그

by 지네딘 지랄 2024. 1.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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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가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런던에 도착했다. 토트넘의 겨울이적시장 시즌 첫 번째 영입 발표였다.

해외 언론들은 토트넘이 겨울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을 우선할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뜻밖의 깜짝 영입이 있었다. 바로 티모베르너의  임대영입의 발표였다. 많은 해외 언론과 유럽축구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손흥민이 빠지고 부상자가 많은 토트넘이  베르너를 임대 영입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두번째 영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리에 A의 떠오르는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10경기중 8승 2 무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포스테코글루였다. 그러나 첼시와의 경기에서 9명으로 경기를 임했고, 팀의 간판 스타인 제임스 매디슨과 주전 수비수 미키 반 데 벤이 부상으로 2023년 잔여 경기를 날렸다. 중앙수비수의 부족은 풀백인 로열과 벤데이스가 중앙수비수로 기용됐다. 중앙수비수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중앙수비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 다이어가 있었으나, 포스테코글루에게는 부름을 받지 못했고,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중 이다. 

 

겨울이적시장이 시작되기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영입하고 싶은 수비수는 니스의 중앙수비수 장-클레어 토디보였다. 그러나 토트넘과 니스는 너무 높은 금액에 영입을 포기하고 두 번째 타깃인 드라구신과 협상을 진행했다. 드라구신은 유벤투스에서 2022 시즌 제노아에서 임대선수로 1부 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이후  완전 이적을 하였다.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를 보낸 드라구신은 제2의 반다이크로도 평가받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드라구신과 개인적인 조건에는 동의 했고, 구단과의 협상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막바지 협상을 알렸다. 두구단과의 협상은 막바지에 왔으며 토트넘은 다음 주에 두 번째 영입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드라구신이 팀에 영입될것으로 전망된다.이는 현 중앙수비수가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유소년 출신 애슐리 필립스를 챔피언십 플리머스 아가일 FC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다음주에는 토트넘의 2호 영입선수가 발표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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